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등 민생사업 새해 첫날 607억 원 집행천원의 아침밥·농식품 바우처·농작물재해보험 등 조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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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 박노민 기자 |
지난해 11월 대상 산업단지 선정을 마쳐 1월부터 즉시 식사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간으로는 전국 34개 산업단지에서 약 90만 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 예산이 740억 원으로 확대돼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생계급여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18세 이하 아동 포함 가구에서 청년(34세 이하) 포함 가구까지 범위가 확대돼 약 16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지원 기간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해 연중 끊김 없는 먹거리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1월 2일부터 전국 약 6만 개 매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재해대책비와 농작물재해보험도 새해 첫날부터 집행이 시작됐다.
지난해 이상고온으로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처음 인정해 지급 중인 재난지원금 잔여분 128억 원이 1월 중 추가 집행되며,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 공백을 최소화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보장 품목과 수준을 강화했으며 올해부터 가입 시기를 앞당겨 1월부터 신청을 받아, 농가의 선제적 재해 대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올 한 해 재정집행 점검회의 등을 통해 집행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민생 현장에서 예산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집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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