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2019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진로직업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

장애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최윤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3/14 [09:39]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2019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진로직업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

장애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최윤정 기자 | 입력 : 2019/03/14 [09:39]

▲ 2019진로직업교육 담당교사 협의회 장면     © 최윤정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313() 15:00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2019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진로직업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대전지역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사 117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진로직업교육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교육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유학기·학년제를 운영하는 특수학교 중학과정의 학생과 중도·중복장애 및 순회교육 대상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 운영과 더불어 교사와 학부모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관계 기관과 연계한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직업교육부터 취업지원 및 사후 관리 단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교육청과 현장 교사,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원스톱(one-stop) 협의체를 구성하여 장애학생의 진로설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장애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의 다양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방안 모색을 통해 장애학생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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