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650명 "조국 퇴진" 시국선언.... 대한민국 법치주의 능멸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2:04]

법조인 650명 "조국 퇴진" 시국선언.... 대한민국 법치주의 능멸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9/20 [12:04]

▲법조인 650명 "조국 퇴진" 시국선언.... 대한민국 법치주의 능멸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법조계도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한다. 수차례에 걸친 대학생 촛불집회와 3400명 규모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에 이어 변호사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하면서 조국 퇴진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19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상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16~21일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대한민국 변호사 시국선언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이날 기준 서명운동에 동참한 변호사는 총 652명이다. 이 단체가 목표로 하는 참여 변호사 규모는 1000명이다.

한변은 시국선언문에서 "201999일 조 장관 임명은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능멸이요,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이날은 법치일(法恥日),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 준엄히 경고하며 조 장관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 사퇴 이유로는 "장관 후보로 지명된 후 임명되기까지 조 장관과 그 가족까지 거짓과 위선으로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격분시켰고, 지금까지 수십여 건의 고소·고발로 만신창이 피의자 신분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시국선언문에는 자녀들 논문 저자 부정등재 등 대학 및 대학원 부정입시 의혹, 장학금 부정수령,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증거인멸·사문서 위조에 대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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