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정 7개 규제자유특구, 정상추진 중세종시 자율주행 특구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지난 7월 1차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 현장 점검을 실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지난 9월 30일 세종 자율주행 특구를 시작으로 1차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의 총 23개 사업에 대해 특구 사업별 현장점검을 9.30∼10.17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처음 이루어져 실증특례에 따른부대 조건들과 이행계획을 검토하고 실증사업 이전의 사전 준비사항에대해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하였다.
현장점검결과, 7개 특구 23개 사업중에서 대부분의 사업이 20년에 본격실증*에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특구별 전담 추진체계를구축을 완료(‘19.9월)하는 등 실증사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23개 실증사업 본격 실증 시기 : (’19) 1개(4%, 강원 휴대용 X선 진단시스템 실증), (’20) 21개(92%), (’21) 1개(4%, 대구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실증)
기업이전은 ‘19년 10월 현재 총 이전대상 60개사중 48개사가 이전을완료(80%)하였고, 특히, 부산·강원·충북은 이전대상 기업이 모두 이전을마무리하는 등 금년 12월까지 대부분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예산집행은 ’19년 실증사업 준비를 위해 총 266억원 전액이 집행되어 제품개발을 위한 제품설계, 공장부지계약, 제품인증,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실증사업 준비를 위해 기업에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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