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친구사랑의 열매를 맺다

2020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우수작 시상

이은실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5:47]

코로나19에도 친구사랑의 열매를 맺다

2020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우수작 시상

이은실 기자 | 입력 : 2020/07/03 [15:47]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 관내 초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손글씨칭찬글카드뉴스 부문별 19, 57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실천(고운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올해 친구사랑 3운동공모전 응모 결과, 손글씨 358, 칭찬글 164, 카드뉴스 11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대상에는 손글씨 부문에서 대전중리초등학교 신종현, 칭찬글 부문에서 대전여자고등학교 박시영, 그리고 카드뉴스 부문에서는 대전여자중학교 한채민 학생이 선정되었다.

 

 

▲ 카드뉴스 부문 대상 대전여자중학교 한채민

 

▲ 손글씨 부문 대상 대전중리초등학교 신종현


대전교육청 권기원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친구사랑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친구 간에 바른 예의와 따뜻한 소통으로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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