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구원은 주님의 것.
요나(요나1,9-2,8)는 하느님을 이렇게 칭찬한다.
요나서는 하느님 께서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는 것이 핵심이다. 요나의 체험은 바다와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 죽도록 힘든 고뇌(苦惱) 안에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요나는 교훈을 얻는다. 즉 구원은 하느님의 힘 안에 있고 하느님은 당신이 바라는 사람에게 구원을 베푼다는 것이다. 요나는 ‘나는 하느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오’하고 하느님을 칭찬하며, ‘제가 서원(誓願)한 것을 지킬 것’이며 ‘구원은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confession)한다. 하느님 께서는 사람들이 죄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하느님의 길을 가기를 원한다. 오늘도 하느님은 ‘구원의 낚시 줄’을 늘어놓고 있다.. 나부터 그 낚시 줄에 걸려 하느님 품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시편(시편37,28)에서는 하느님을 이렇게 찬양하고 있다.
오늘(today)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tomorrow)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fruit)이다. 내가 한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키고 ,말 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바뀐다고 한다.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 다는 것이다.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미소 짖는 표정으로 바꾸고, 칭찬을 담아 말 하여라. 소원성취(所願成就)의 밑바탕이 된다. 사람들과의 대화에는 질서가 있는데, 1)끼어들기, 2)가로채기, 3)자르기, 4)앞지르기는 4대 재앙(災殃)이다. 대화 속에 칭찬을 넣어 재앙을 막아야 한다(SNS에서) <저작권자 ⓒ 한국교육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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