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연재-94호] 최병무의 『칭찬 BIBLE』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되게 해 주소서!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21/01/05 [18:24]

[특별연재-94호] 최병무의 『칭찬 BIBLE』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되게 해 주소서!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21/01/05 [18:24]

 14.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마태복음(마태11,10-11)은 세례자 요한에 대한 칭찬이야기를 들려 준다.
“예수님께서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내가 네 앞에 나의 사자(envoy)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요한5:35) “하느님이 보낸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요한 1:6-7)라고 요한을 표징(標徵)하고 있다. 세례자 요한은 감옥에 갇힌 몸이 되었다. 죽음을 예고한 그는 자신의 제자들을 시켜  예수님께 질문한다. 예수님은 “눈먼 이들이 보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며 답변 한다 .세례자 요한은 그 말에서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되고, 예수님께서는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그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고 극찬(極讚) 한다.


시편에서는 “저의 입은 당신의  의로움을, 당신 구원의 행적을 온 종일 이야기 하리니. 저로서는 그 수를 이루 다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다.
하느님의 의로움을 하루 종일 이야기 해도 모자란다. 세상을 창조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한 이야기도 시간이 짧다. 그래서 하느님을 찬양한다.

 

알바니아계 출신의 인도 국적 로마 가톨릭 교회 수녀 마더 데레사(Mother Teresa of Calcutta)는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에 동참하는 것을 부탁 받자 이렇게 응답하였다. “아니요, 전 동참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평화를 위한 행진(行進)을 한다면 참석할 것입니다.”(SNS에서) 전쟁 반대가 아니라 평화를 위한 행진에는 참석하겠다는 참 멋진 칭찬의 말이다. 아름다운 말들은 쌓여 있다. 그것을 찾아내 칭찬하면 진주(珍珠)가 빛을 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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