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대전교육청 외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주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서로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별로 운영하던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합·병행해 체계화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일자리 NEW 365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홍보를 시작하고, 7월 초 첫 번째 일학습병행기업 취업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협약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과 기업이 만족하는 명품 대전 직업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교육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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